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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데이터도메인"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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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코어, 한국 진출과 함께 새로운 아키텍처의 AI 칩 선보인다
글로벌 AI 반도체 전문 기업인 그래프코어(Graphcore)가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또한, 데이터 처리 속도를 최대 100배까지 높일 수 있는 ‘콜로서스(Colossus) IPU(지능 처리 장치: Intelligence Processing Unit)’를 발표하고, 국내 AI 반도체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래프코어는 2016년 영국 브리스톨에서 설립되었다. 나이젤 툰 최고경영자(CEO)와 사이먼 놀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 시대와 머신러닝에 특화한 반도체의 필요성에 주목하여 그래프코어를 공동 창업했으며, 현재 미국과 유럽, 한국, 일본을 비롯해 전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다.     그래프코어가 설계하고 만든 콜로서스 IPU는 기존 중앙처리장치(CPU)나 GPU와 달리 프로세서에 직접 메모리를 배치하는 '메모리 중심적 아키텍처'를 내세우고 있다. 학습 및 추론 모델을 메모리에 적재한 후 바로 연산할 수 있게 되어 CPU, D램, GPU 간 지연을 제거하고 연산 속도를 높이는 것이 기본 콘셉트이다. 콜로서스 IPU는 새로운 머신 인텔리전스 워크로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자연어처리(NLP) 경계 확장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계 지능 개선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콜로서스 IPU는 1200개 이상의 병렬 코어로 150W에서 125 TFLOPS의 연산속도를 제공한다. 이 아키텍처를 통해 그래프코어가 내세우는 성능상의 이점은 ▲연산 성능 향상(카드당 2배 이상 향상) ▲엣지에서 전송속도 지연 최소화(특히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에서 유용함) ▲기계 학습 소요 시간 단축 ▲전력 효율적인 메모리 사용 등이다. 또한 학습과 추론에 동일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유연성을 제공하며, 엣지부터 클라우드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새로운 솔루션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한다.     그래프코어의 IPU는 실제 글로벌 기업 컴퓨팅 시스템에 채택되고 있다. 2019년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에 그래프코어 IPU를 탑재해 고객에게 좀 더 편리한 AI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MS 애저에 IPU가 적용되면 사용자들은 애저 플랫폼 안에서 머신러닝이나 자연어처리(NLP) 등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나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그래프코어 IPU는 델의 서버 랙 기술과 통합되고 있다. 이는 기업 고객이 직접 머신 인텔리전스 컴퓨팅을 구축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래프코어는 보쉬 벤처캐피털, 삼성전자, 델 테크놀로지 캐피털, 아마데우스 캐피털파트너스, C4벤처스, 드라퍼 에스프리트, 파운데이션 캐피털, 피탕고 캐피털, 암(Arm) 공동 창업자 헤르만 하우저와 딥마인드(DeepMind) 공동 창업자 데미스 하사비스 등으로부터 3억 달러(약 3500억원)를 유치했으며, 현재 기업 가치는 15억 달러(약 1조 7400억원)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프코어의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된 강민우 지사장은 그래프코어에 합류하기 이전에 오버랜드와 데이터도메인, 블랙아이옵스, 퓨어스토리지, 루브릭, 엑사그리드 등의 다국적 기업에서 지사장을 맡았으며, 20년 이상 IT 전반의 고객 지원과 영업을 두루 경험한 IT 분야 전문가이다.   ▲ 그래프코어 코리아 강민우 지사장   그래프코어 코리아의 강민우 지사장은 “그래프코어 IPU는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빠른 학습과 추론을 위한 속도를 보장한다. AI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공공 기관을 비롯하여 주요 기업과 연구소에서 사용하는 데이터센터 등에서 필요한 AI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한 컴퓨팅 시스템에 IPU를 공급할 것”이라면서, “국내 기업 고객들의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공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직 확대 및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0-02-05
델-메가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함께 공략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인 메가존 클라우드와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 개발과 공동의 대고객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이후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등 국내 기업들의 빠르고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DMZ 클라우드(가칭)’ 서비스를 3월에 공동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델 EMC VxRail’ 어플라이언스와 데이터 보호 솔루션 등 델 테크놀로지스를 대표하는 IT 솔루션과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메가존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가상화를 위한 VM웨어의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Vmware Cloud Foundation: VCF) 등을 결합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델 테크놀로지스와 메가존 클라우드가 협력해 제공할 하이브리드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Cloud Managed Service)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as-a-service)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업 및 재해복구 서비스(Data Protection-as-a-service) ▲서비스형 컨테이너(Container-as-a-service)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는 프라이빗 혹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을 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IaaS(서비스형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인 ‘델 EMC V엑스레일(Dell EMC VxRail)’과 이 어플라이언스 상에서 구동되는 VCF를 기반으로 하며, 여기에 메가존 클라우드의 컨설팅과 관리 및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등이 결합된다. 또한 VM웨어의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솔루션인 NSX와 델 테크놀로지스의 오픈 네트워킹 솔루션을 통해 SDN 구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양사가 제공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서비스’는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를 보호하는 인-클라우드 데이터 보호(In-Cloud Data Protection) ▲클라우드 재해 복구(Cloud Disaster Recovery)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Cloud Migration) 등 3개의 하위 서비스로 구성된다. 이 중 클라우드 재해 복구는 예기치 못한 재해 발생 시 VM웨어 가상화 솔루션 기반의 데이터센터에 저장된 데이터를 AWS 등 퍼블릭 클라우드로 백업하고, 백업 데이터를 통해 해당 VM을 서비스해 복구를 지원한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는 온프레미스의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복제하거나, 반대로 클라우드의 데이터를 온프레미스로 복제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간 데이터 중복제거를 수행하며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한다. 이 서비스에는 통합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인 ‘델 EMC IDPA DP4400’, 중복제거 솔루션 ‘델 EMC 아바마 버추얼 에디션(Dell EMC Avamar Virtual Edition)’, 소프트웨어 정의 버전의 데이터 백업 어플라이언스인 ‘델 EMC 데이터도메인 버추얼 에디션(Dell EMC Data Domain Virtual Edition) 등의 델 테크놀로지스의 IT 인프라 솔루션이 함께 활용된다. 나아가 애플리케이션 개발 현대화를 위한 ‘서비스형 컨테이너(Container as a service)’ 또한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최근 VM웨어로 합병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기업인 피보탈 소프트웨어(Pivotal Software)의 한국 1위 파트너사로서 피보탈과 협력하여 서비스형 플랫폼(PaaS)과 다양한 컨테이너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최근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중심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패러다임에 발맞춰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 서비스, 데브옵스(DevOps)를 위한 컨설팅과 개발 플랫폼 등을 공동으로 개발해 공급할 예정이다. 델 테크놀로지스와 메가존 클라우드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업 및 재해복구 서비스를 오는 3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 공공, 교육, 의료, 제조, 유통, 글로벌 외국계 기업 등의 폭넓은 업계의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 프로모션을 수행하며, 메가존 클라우드 조직 내에 VM웨어와 피보탈 전담 인력을 포함한 델 테크놀로지스 전담 부서를 구성해 공동 솔루션과 서비스에 대한 협력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 사장은 “이번 MOU는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델 테크놀로지스와 국내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온 메가존 클라우드가 손잡고,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자리”라고 말하며, “양사의 핵심 역량을 모아 고객들이 기다려온 토털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존 이주완 대표는 “전 세계 IT 인프라 선도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스와 함께 경쟁력 있는 제품, 압도적인 기술력, 검증된 풍부한 경험과 메가존 클라우드의 역량을 융합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0-01-21
델 EMC, 멀티 클라우드 지원 확대 등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 강화
  델 EMC가 더 강력한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델 EMC의 대표 백업 어플라이언스인 ‘데이터도메인(Data Domain)’과 통합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 ‘IDPA(Integrated Data Protection Appliance)’는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클라우드 지원을 다양화하고, 여러 기능을 추가했으며, 향상된 성능 또한 선보였다.  최근 멀티 클라우드 환경이 늘어남에 따라 델 EMC는 퍼블릭 클라우드 지원을 확대해, 기업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더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데이터도메인 OS 6.2’와 ‘IDPA 2.3’ 소프트웨어는 장기 보존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클라우드 티어(Cloud Tier)’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장기 보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퍼블릭 클라우드 지원을 대폭 늘린다. 데이터도메인의 소프트웨어 정의 버전인 ‘데이터도메인 버추얼 에디션(Data Domain Virtual Edition, 이하 DDVE)’ 또한 기존에 지원하던 AWS S3, 애저 핫 블롭(Azure Hot Blob) 뿐만 아니라, AWS 거브클라우드(GovCloud), 애저 거번먼트(Government) 클라우드, GCP로 생태계를 확장해, 온프레미스 뿐 아니라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의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 더불어 ‘네이티브 클라우드 DR(Native Cloud Disaster Recovery)’ 기능이 엔드-투-엔드(end-to-end) 오케스트레이션과 함께 IDPA 전 제품에 걸쳐 제공된다. 재해 발생시 쉽고 경제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으로 페일오버(failover, 1차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을 때 2차 시스템으로 자동 전환하는 재해복구)하고, 문제가 해결되면 페일백(failback, 페일오버로 전환된 시스템을 다시 장애 이전으로 복구)할 수 있어, 기업이 원격지에 별도의 백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하는데 쓰는 비용과 노력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다. 델 EMC는 데이터 보호 제품군의 성능도 크게 향상했다. IDPA 제품군 업데이트는 향상된 데이터 캐시 및 인스턴트 접근 및 복구 기능으로 4배의 IOPS를 향상시켜 더 강력해진 성능을 제공한다. 델 EMC 국내 DPS(데이터 보호 솔루션) 사업을 총괄하는 홍정화 전무는 “IDC 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기업들의 92% 클라우드를 도입했고, 이 중 64%가 멀티-클라우드 방식을 채택했다. 데이터가 여러 클라우드에 산재됨에 따라, 데이터 보호 및 재해복구는 이전보다 더 어려운 과제가 됐다”고 말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델 EMC는 고객이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19-02-14
델 EMC의 백업 어플라이언스, 데이터도메인 3300
델 EMC(www.dellemc.com)가 새롭게 출시한 데이터도메인(Data Domain) 3300(이하 DD3300)은 중견 및 중소기업, 대기업의 부서 및 지점 업무를 위한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로,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는 물론, 클라우드 활용을 위한 다양한 기능과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DD3300은 중견 및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의 부서 및 지점에서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아카이빙할 때, 또는 재해복구 환경을 구축하거나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장기 보관하는 등 다양한 용도에 걸쳐 혁신적인 방안을 제시하다. 신제품은 4TB, 16TB, 32TB 세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2U의 작은 크기로 엔터프라이즈급의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일보한 가변길이 중복제거 기능으로 백업 데이터를 10배에서 55배까지 절감할 수 있고, 요구되는 WAN 대역폭도 크게 줄여 ROI(투자수익율)를 향상시킨다.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성능은 1.5배, 확장성은 5.6배 더 향상됐으며, 엔터프라이즈급부터 자체 애플리케이션까지 넓은 범위에 걸쳐 데이터를 보호한다. 또한 DD3300는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장기 보관할 때, ‘DD 클라우드 티어(Data Domain Cloud Tier)’ 솔루션을 활용해 중복제거된 데이터를 계층화해 클라우드로 전송할 수 있다.
작성일 : 2018-03-06
델 EMC, 엔터프라이즈 기능 갖춘 ‘SCv3000’ 출시
델 EMC(www.dellemc.com/kr)가 합리적인 가격대에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을 갖춘 SC시리즈 신제품 ‘SCv3000’ 스토리지를 선보인다.  외장형 스토리지 부동의 1위인 델 EMC는 하이엔드와 미드레인지 등 가격대로 구분한 개별 시장에서도 1위를 점하고 있다. 델과 EMC 통합 이후 그 여세를 몰아, 합리적 가격대의 엔트리(entry)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모든 가격대에서 1위를 굳건히 하는 동시에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린다는 전략이다.   비용에 특히 민감한 고객들을 위한 스토리지 SCv3000 시리즈는 이전 세대인 SCv2000에 비해 월등하게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인텔 브로드웰(Broadwell)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컨트롤러 당 6개 코어를 내장해, 총 12개 코어를 장착했으며, 기존의 SCv2000 제품 대비 메모리는 2배, 대역폭은 3배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성능은 50% 증가했으며, 최대 27만 IOPS(초당 입출력 횟수)를 기록했다. SCv3000 신제품은 SC9000, SC7020, SC5020 등 기존 SC 시리즈에서 고객들이 선호하던 핵심 운영 시스템과 기능이 포함된다. SCv3000 시리즈가 제공하는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라이브 볼륨(Live Volume): 별도의 솔루션 없이도 스토리지 이중화를 구현해 예상치 못한 정전이나 재해가 발생해도 워크로드의 중단 없이 DR(재해복구)이 가능. 볼륨 레벨에서 자동 페일오버(failover, 시스템 대체 작동)와 자동 보수(auto-repair)를 지원 - 페더레이션(Federation): SC 시리즈 스토리지를 최대 8대까지 묶어 하나의 가상화 스토리지로 사용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 - 데이터 프로그레션(Progression): 자동 계층화(티어링)을 지원하며, 플래시 비율을 0에서 100%까지 자유자재로 맞춤 구성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플래시 솔루션 - 지능형 압축: 데이터를 최대 93%까지 절감해 유효 용량(effective capacity)을 극대화 - 복제(Replication): 기존 SCv2000 모델은 동일 모델간의 복제만 지원하는 반면, SCv3000은 다른 모델(sc5020/7020/9000 등)로의 복제도 지원 - 라이브 데이터 이관(Live Migrate): 클러스터 내부에서 스토리지 어레이(array)간의 무중단 볼륨 이동이 가능하며, 별도의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 매끄러운 데이터 이관과 로드 밸런싱을 지원. - PS시리즈 통합: 이퀄로직(EqualLogic)의 PS시리즈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새로운 SC시리즈를 도입할 경우, 간편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크로스 플랫폼 복제와 통합 관리 기능 지원  SCv3020 초기 도입 비용의 부담을 크게 낮춘 SCv3000은 다른 SC시리즈와 데이터 이동이 자유로워,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에 따라 손쉽게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다. SCv3000 고객에게는 맞춤 설정된 서비스 옵션을 포함한 ‘프로서포트(ProSupport, 전담 엔지니어의 모니터링 및 관리)’와 ‘프로디플로이(ProDeploy, 전담 엔지니어의 설치 지원)’의 전체 서비스가 지원된다.  새로운 SC시리즈는 SCv3000과 SCv3020, 두 기본 모델로 제공된다. 어레이당 물리적 용량(Raw capacity) 기준 최대 1PB(페타바이트)까지 2.5인치 또는 3.5인치 HDD와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중 다양한 하이브리드 조합으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어레이(Array)를 묶어 페더레이티드 클러스터(Federated cluster) 그룹을 구성할 수 있으며, 능동적인 로드 밸런싱과 위자드 기반의 마이그레이션 툴이 제공된다.   SCv3000시리즈는 다른 SC제품과 마찬가지로 델 EMC의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연계해 복잡한 비즈니스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여기에는 스토리지 통합 관리 프레임워크인 ‘VM웨어 버추얼 볼륨(VMware Virtual Volumes)’, VM웨어의 서버 가상화 솔루션 ‘vSphere’ 플러그인, 전세계 1위의 백업 어플라이언스인 ‘데이터도메인(Dell EMC Data Domain)’, 데이터 복제 및 시점 복구 솔루션인 ‘리커버포인트(Dell EMC RecoverPoint)’, 스토리지 이중화 솔루션 ‘V플렉스(VPLEX)’, SDS(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 ‘바이퍼(ViPR)’, 자동 입출력 밸런싱 및 복구 솔루션인 ‘파워패스(Dell EMC PowerPath)’ 등이 포함된다.  새로운 SC시리즈는 국내에서 주문 및 구매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델 EMC 홈페이지(http://www.dell.com/kr/business/p/dell-compellent)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17-10-11
루브릭, 7월 1일 한국 지사 설립
루브릭(www.rublik.com)은 7월 1일부로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기업의 IT환경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기 시작한 한국 시장에서 ‘단순함’으로 데이터 관리 패러다임을 바꾸고,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Cloud Data Management, CDM) 분야의 리더인 루브릭은 세계 최초로 언제 어디서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를 조율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출시해 기업의 데이터 관리를 소비재용 제품 수준으로 단순화 시켜 시장의 혁신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달에 루브릭은 1억 8천만 달러의 투자를 이끌어 내 지금까지 누적 투자액을 총 2억 9200만 달러로 끌어 올리며, 제품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국내 지사를 이끌 지사장으로 강민우 전 퓨어스토리지 지사장을 선임했다. 강민우 지사장은 지금까지 데이터 관리 및 스토리지 분야에서 시장을 혁신적으로 바꿀 파괴력 있는 기술 기업의 한국 진출을 맡아 왔다. 중복제거 기술로 백업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았던 데이터도메인, 올플래시 스토리지로 기업용 스토리지 시장을 재편한 퓨어스토리지에 이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관리 기업인 루브릭의 초대 지사장을 맡게 되었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엔터프라이즈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루브릭은 지난 6분기 동안에 수백 개의 기업 고객을 확보하며 1억 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포춘 500대 기업 중에서의 다수의 고객을 확보했으며, 금융 서비스, 소매업, 법률, 정부 및 의료 분야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객을 보유 하고 있다.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복구, 관리 및 보호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루브릭은 AWS 및 마이크로소프트 Azure에서 실행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보호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에 대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발표했으며, 플래시어레이//M (FlashArray // M)과의 통합을 발표한 바 있다. 루브릭 코리아를 총괄하게 될 강민우 지사장은 “고객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단순성, 성능 및 통합 데이터 관리를 실현하고자 한다”라며 “루브릭은 고객들의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랜섬웨어 등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채택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7-06-29
델 테크놀로지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신제품 포트폴리오 공개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www.delltechnologies.com)는 10월 18일(미국 현지 시각)부터 10월 21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Texas, Austin)에서 열린 연례 컨퍼런스 ‘델 EMC 월드(Dell EMC World) 2016’에서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다양한 델 EMC 제품과 솔루션 및 활용모델을 공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최근 전세계 16개국 12개 업종에 걸친 대기업 및 중견기업 소속 비즈니스 리더 4000명의 응답을 기반으로 작성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덱스(Digital Transformation Index)’에 따르면, 응답자 48%가 3년 후 그들이 속한 산업군의 변화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답했으며, 클라우드 모델과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빠른 혁신과 데이터 분석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요소임을 인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데이터센터를 혁신하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응답자의 69%는 너무 많은 수의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센터 혁신을 가로막고 있고, 따라서 운영 비용을 절감하면서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델 EMC 월드 2016는 다양한 델 EMC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했다.   델 EMC 월드 2016에서 공개된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다.   ■ 스토리지, 서버, 가상화 분야 1위 포지션을 기반으로 강력한 하이퍼컨버지드 어플라이언스 및 시스템 출시 : 파워엣지(PowerEdge) 서버를 V엑스레일(VxRail) 어플라이언스 및 V엑스랙(VxRack) 시스템 1000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HCI)에 통합함으로써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 델 EMC 애널리틱스 솔루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끄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제공 : 새롭게 출시된 애널리틱스 인사이트 모듈(Analytics Insight Module)은 빅데이터 분석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에 필수적인 데이터 소스를 검색하고 분석해 단시간에 제공한다.   ■ 새로운 엔드포인트 데이터 보안 및 관리 포트폴리오, 보다 향상된 IT 상호운용성 보장 : 델(Dell), Mozy, RSA, VM웨어 AirWatch가 보유한 기술들을 기반으로 개발된 새로운 엔드포인트 데이터 보안 및 관리 포트폴리오는 데이터 보호, 백업 및 복구, 사용자 인증 관리, 위협 방지, 개선된 응답 시간, 엔드포인트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 스케일아웃(Scale-Out) NAS 시스템 델 EMC 아이실론(Isilon), 비정형 데이터를 위한 올플래시 신제품 출시 : 델 EMC 아이실론 제품군에 고성능 플래시 기술 기반의 올플래시 신제품이 추가되어, 고객의 인프라스트럭처 현대화 및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 델 EMC ECS 3.0, 퍼블릭 클라우드 활용 대비 TCO 60% 절감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에 기여 : 델 EMC ECS(Elastic Cloud Storage) 플랫폼이 델 EMC 파워엣지 서버의 지원으로 업데이트된다. ECS 3.0은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활용 대비 TCO(총소유비용)를 60%까지 절감할 수 있어, 고객이 다양한 활용 모델을 통해 디지털화에 대응하도록 돕는다.   ■ 델 EMC, 현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소프트웨어정의 기술 및 클라우드 지원 가능한 데이터 보호 제공 : 델 EMC는 소프트웨어정의(software-defined) 기술을 지원하는 델 EMC 데이터도메인(Data Domain) 보호 스토리지 신제품을 발표한다. 해당 제품은 델 EMC 파워엣지 서버 기반으로 6배로 증가된 확장성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지원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어떠한 규모의 기업이든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할 수 있게 한다.   ■ 델 EMC, 스토리지 SC 시리즈에 사용자 관리 편의성 강화 : 델 EMC는 미드마켓용 스토리지 SC 시리즈(구 Compellent)에 기존 EMC 고객들에게만 제공되었던 스토리지 관리, 모빌리티(mobility)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다.   ■ 델 EMC 오픈스케일(OpenScale) 결제 솔루션 포트폴리오, 유연한 IT 비용 지출 도와 : 델 EMC는 델 파이낸셜 서비스(Dell Financial Services)의 오픈스케일(OpenScale) 결제 솔루션을 발표했다. 오픈스케일 결제 솔루션은 유연하고 다양한 결제 옵션을 제공해 고객들이 각자의 수요에 맞게 지출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 강화된 델 EMC 파트너 프로그램, 높은 비즈니스 가치와 기회 제공 : 델 EMC 월드 2016에서 선공개된 새로운 델 EMC 파트너 프로그램은 단순성, 예측가능성, 수익성이라는 3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채널 파트너사에게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델 EMC 데이빗 굴든(David Goulden)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nfrastructure Sol
작성일 : 2016-10-27
EMC, "데이터 손실로 기업당 평균 10억 6000만원 피해"
한국EMC(korea.emc.com)는 전세계 IT 책임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보호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담은 ‘EMC 글로벌 데이터 보호 인덱스(EMC Global Data Protection Index, 이하 GDPI)’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데이터 손실로 인한 기업당 손해액은 한화로 평균 약 11억 원에 달하며, 특히 한국의 데이터 보호 수준은 글로벌 평균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EMC가 시장조사기관 ‘밴슨 본(Vanson Bourne)’에 의뢰해 진행한 GDPI 보고서는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조사에는 한국의 100명을 포함한 18개국 2200명의 IT 책임자가 참여했다. 응답자들은 임직원수 250명 이상의 공공기관 혹은 기업의 IT 결정권자로 구성됐다. 보고서는 응답자의 52%가 지난 1년 내 돌발적인 시스템 다운타임을 경험했으며, 평균 손해액은 미화로 약 55만 5000 달러라고 밝혔다. 데이터 손실은 경험한 응답자는 29%며, 이로 인해 평균 91만 4000 달러의 손해를 봤다. 기존에 데이터 손실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전원 오류 등으로 인한 사고는 평균적으로 약 5% 가량 감소한 데 비해, 보안 침입 등의 새로운 보안 위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3%가 1년 내 외부 보안 침입으로 인해 데이터 손실이나 갑작스러운 시스템 중단을 경험했으며, 내부 보안 침입까지 포함하면 피해 비율은 36%로 증가했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기업은 늘었으나 관련 보안 대책은 준비하지 않고 있다는 문제점도 발견됐다. IT자원의 평균 30%가 이미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운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절반도 되지 않았다. 이는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들이 보안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오해하기 때문이라고 분석됐다. 한국의 데이터 보호 성숙도 전체 순위는 18개국 중 12위라는 저조한 기록을 보였다. 한국은 미국(14위)이나 일본(17위)보다는 앞섰지만 중국(1위), 멕시코(2위), 스위스(3위), 싱가포르(4위)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개월 동안 돌발적인 시스템 다운타임을 경험한 한국 조직의 비율은 응답자의 66%로, 글로벌 평균 52%를 훨씬 상회했다. 다만 데이터 손실로 발생한 손해 규모는 글로벌 평균인 미화 91만 4천 달러(약 10억 6000만 원) 보다 낮은 85만 6000 달러(약 9억 9000만 원)로 나타났다.   한국 조직들의 데이터 보호에 대한 자신감 또한 글로벌 평균보다 낮았다. 한국 응답자의 87%가 시스템이나 데이터를 완전히 복구할 자신이 없다고 답해 글로벌 평균인 71%보다 높게 나타났다. 현재의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 다양한 데이터 보호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도 9%만이 강한 자신감을 보여, 글로벌 평균인 18%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또 현재의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 플래시 어레이의 속도와 역량에 보조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 대답은 10%에 그쳐 전세계 평균 24%에 크게 못 미쳤다. 한편 EMC는 이번 GDPI 조사에서 밝혀진 기업들의 데이터 보호 취약점을 보완하고 보호 완벽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솔루션 ‘IRS(Isolated Recovery Solutions)’를 출시했다. IRS는 핵심 데이터들을 네트워크 환경으로부터 격리된 안전한 공간에 저장해 해킹 등 외부 침입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돕는다. 복제 데이터의 격리된 인스턴스는 몇 분 내에 안전하게 조사되고 복구할 수 있는 뛰어난 RTO(복구목표시간)를 제공한다. EMC의 하이엔드 스토리지 ‘VMAX’와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인 ‘데이터도메인(Data Domain)’은 물론 익스트림IO(XtremIO)와 유니티(Unity), 아이실론(Isilon) 등도 다양한 EMC 데이터 보호 솔루션과 연동하여 IRS 구현이 가능하며, EMC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통하여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구축이 가능하다.   EMC는 나아가 SaaS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낮은 데이터 보호 수준에 대비해 기업들이 전반적인 데이터 보호 전략에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적인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유연한 티어링을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도메인 클라우드 티어(Data Domain Cloud Tier)’와 MS 오피스 365나 세일즈포스닷컴 등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보호해 주는 ‘스패닝(Spanning)’, 엔드포인트 데이터를 강력하게 보호하게 해주는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 ‘모지(Mozy)’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이번 보고서는 기업들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오류 등 기존의 데이터 손실의 주원인들로 인한 피해 축소에는 진전이 있지만, 새롭게 등장한 보안 위협들은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특히 IT 강국이라 불리던
작성일 : 2016-06-30
한국EMC, KT와 함께 세종대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한국EMC(korea.emc.com)가 KT와 함께 세종대학교의 데이터 백업 및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종대는 폭증하는 학사 관리 데이터의 안전한 백업과 재해 복구 시스템 구축을 위해 ‘KT ucloud DR(KT 유클라우드 재해복구)’의 원격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선택했다. EMC의 백업 솔루션 및 어플라이언스와 함께하는 KT ucloud DR은 사용한 만큼 과금하는 클라우드 백업 인프라 지원 서비스다. 전세계 압도적 점유율 1위의 EMC 백업 제품을 기반으로 한 만큼 안정적인 운영과 네트워크 효율화, 손쉬운 시점 복구는 물론, 보안성도 뛰어나다. 기업들은 초기 시설 투자 비용이 필요 없으며, 데이터 급증 등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세종대는 KT와 EMC의 서비스를 통해 학사 행정 데이터를 안전하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백업할 수 있게 됐다. 업계 최강의 중복제거 솔루션인 ‘EMC 아바마(Avamar)’가 운영서버에서 소스 기반으로 직접 중복데이터를 제거, 백업 데이터의 크기를 최고 300분의 1 수준까지 대폭 줄여주기 때문에, 네트워크 대역폭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아바마로 중복제거가 된 데이터는 KT 데이터 센터의 EMC의 백업 어플라이언스 ‘데이터도메인(Data Domain)’으로 빠르게 전송, 안전하게 보관된다. 데이터도메인은 디스크가 아닌 CPU 및 메모리에서 중복된 데이터를 제거한 후 저장하기 때문에 데이터양을 더욱 감소시켜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세종대는 KT와 EMC가 함께하는 본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원격지에 직접 백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보다 5년 기준 약 33%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직접 구축시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구매비용, 상면비, 유지보수비, 전력비, 운영비 등을 감안했을 때 간편하면서도 훨씬 낮은 비용으로 최고 수준의 재해복구 시스템을 갖추게 된 것이다. 또 2~3년마다 큰 규모의 설비투자 비용이 비계획적으로 발생하는 것과 달리, 운영 비용이 예측 가능하므로 안정적인 IT 투자 구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김경진 한국EMC 대표는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으로 혁신하고 있는 세종대는 그 위상에 맞게 교육업계에서 가장 앞선 재해복구 및 백업 시스템을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구축한 셈”이며, “글로벌 백업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EMC의 강력한 솔루션과 초기 시설 투자 비용이 필요 없는 KT의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가 함께 해, 더 많은 기업 및 기관들에게 유연성과 비용 절감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6-05-30
EMC,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중복제거 백업 어플라이언스’ 2년 연속 리더 선정
  한국 EMC(http://korea.emc.com)는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보고서를 인용, EMC가 ‘중복제거 백업 어플라이언스(Deduplication Backup Target Appliances)’ 부문의 최고 리더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는 IT 분야별로 기업 및 제품별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전세계적으로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는다. 성능, 용량, 서비스, 운영 등을 포함하는 ‘실행 능력’과 시장 이해도, 혁신, 제품 전략을 포함하는 ‘비전 완성도’를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이번 ‘중복제거 백업 어플라이언스’ 부문 보고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됐으며, EMC를 포함한 10개 대표 기업을 평가했다. 이번 보고서는 EMC를 작년에 이어 1위 기업으로 평가했다. 특히 시장 장악력을 지닌 제품으로 백업 어플라이언스인 ‘EMC 데이터도메인(Data Domain)’을 꼽으며, 높은 중복 제거율과 균형 잡힌 성능을 강점으로 언급했다. 구매자들은 EMC 데이터도메인에 대해 높은 신뢰성과 실용성, 편의성에 좋은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또 스토리지 통합 데이터 보호 솔루션인 ‘EMC 프로텍트 포인트(ProtectPoint)’에 대해서도 ‘데이터도메인과 함께 기존의 백업 서버 방식을 대신할 혁신적인 대안’이라며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EMC 프로텍트 포인트를 사용하면 운영 스토리지에서 EMC 데이터도메인으로 직접 데이터를 백업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고도 전반적인 비용과 복잡성을 줄일 수 있으며,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전체 백업이 가능하다. 최근 국내에서도 미션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상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EMC 프로텍트 포인트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EMC 데이터도메인은 성능과 용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백업 어플라이언스로, 이번 조사를 통해 높은 신뢰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중복제거 백업 어플라이언스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만큼, EMC는 기업들이 소중한 데이터 자산을 더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MC는 지난달 가트너가 발표한 ‘범용 스토리지(General-Purpose Disk Arrays)’ 부문의 매직 쿼드런트에서도 리더 자리를 수성했다. EMC는 총 20개 기업 중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작성일 : 2015-11-04